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소식은

바로 '애플워치 심전도 활성화'입니다.

 

오늘은 국내 애플워치 사용자들이 정말 정말 기뻐할 만한 소식을 들고 왔는데요.

 

이제는 국내에서도 애플워치 심전도 앱과 부정맥 알림 기능을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지원을 해줬던 반면에, 우리나라에서는 의료기기로 인정받지 못해 사용할 수 없었던 그 기능입니다.

 

애플 홈페이지에 따르면 애플워치의 심전도 앱과 부정맥 알림 기능이 한국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승인을 받았다고 하네요.

 

 

① 심전도 앱과 부정맥 알림 기능이란?

ⓒ 애플 공식 홈페이지

 

 

심전도란?

정해진 시간에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해석하는 것.

 

부정맥이란?

심장이 불규칙한 리듬이나 비정상적인 심박동수를 갖는 것.

 

 

애플워치 사용자는 손목에서 곧바로 심전도를 측정해서, 맥박이 빠르게 뛰거나 건너뛰는 증상을 경험하는 순간 심장 리듬을 포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부정맥 알림 기능 역시 간헐적으로 심장 리듬을 측정해서, 부정맥이 감지되면 알림을 보내준다고 하네요.

 

 

② 애플워치 모든 제품에서 사용 가능한가요?

"모든 제품이 해당하지는 않는다!!"

 

심전도 앱은 애플워치4 이후 모델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 애플워치 se 모델은 지원x)

 

부정맥 알림은 애플워치3 이후 모델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③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나요?

ⓒ 애플 공식 홈페이지

 

IOS 14.2 및 워치 os 7.1 등 다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날짜는 11월 13일(금)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