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빡세게 리뷰해주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바로 '원목 깔판 매트리스 받침대'입니다.

 

저는 원래 침대 프레임 없이 매트리스만 깔고 잤는데요. 매트리스 밑에 먼지란 먼지는 다 달라붙고, 각종 세균에게도 안 좋다는 말을 들었어요.

 

해결책으로 프레임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비싼 가격과 마땅한 공간이 없어서 포기했어요. 그때 눈에 들어온 매트리스 받침대. 이거다 싶어서 바로 구매를 결정했고, 리뷰할 제품으로 가져와 봤습니다.

 

 

구매처 & 가격

구매처는 정말 많은데요. 저는 평소에도 자주 이용하는 '오늘의 집'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가격은 8,900원부터 63,900원까지 사이즈에 따라 천차만별인데요. 가구 특성상 배송비도 15,000원이나 추가되네요.

 

※ 저는 슈퍼싱글(SS)이 필요해서 48,900원에 구매했어요.

 

 

크기 & 디자인

배송은 약 3일 정도 걸렸습니다.

 

받자마자 좀 놀랐던 점은 사진으로 보면 감이 안 오겠지만, 생각보다 사이즈가 컸어요. 침대 프레임이 커서 포기했는데 그런 거 치고 이것도 크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원목 매트리스 받침대 바닥에는 끌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고무 패드가 있어요.

 

접이식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이 용이하다고 하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큰 메리트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생각보다 큰 사이즈와 무겁기 때문이에요.

 

 

설치 & 후기

설치라고 할 만한 게 없을 정도로 굉장히 간단합니다. 원목 매트리스 받침대를 바닥에 두고, 그 위에 침대 매트리스를 올려두기만 하면 끝.

 

평범한 침대 프레임처럼 고급지고 그런 높이는 아니지만 나름 만족할만한 퀄리티입니다.

 

 

장점: 매트리스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침대에서 자는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단점: 두꺼운 매트리스가 아니면, 좀 딱딱하다. 바닥을 청소하기가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