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제품은

바로 농심 '옥수수깡'입니다.

 

비의 깡 노래 열풍에 힘입어 농심의 새우깡, 감자깡, 고구마깡, 양파깡의 판매도 급증했는데요.

 

드디어 47년 만에 농심에서 깡 시리즈를 잇는 새로운 과자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바로 '옥수수깡'. 이미 입소문을 타고 sns에서 핫하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 먹어봤어요.

 

 

옥수수깡은 "없어서 못 판다"는 얘기까지 나왔을 정도로 이미 sns에서 핫하다고 하는데요.

 

저도 맨 처음에는 집 앞 '홈플러스'에서 찾아봤는데, 없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와 진짜 핫하긴 핫한가 보네..." 싶더라고요.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GS25 편의점'. 놀랍게도 편의점에서 당당하게 진열돼있는 모습을 발견했답니다.

 

가격은 1,500원에 구매했어요.

 

과자를 처음 보고 들었던 생각은 "요놈 참 귀엽네?" 저 옥수수 캐릭터와 전체적인 색감이 아기자기하네요.

 

 

깡 시리즈 중에 가장 좋아하는 '새우깡'이랑 같이 찍어봤는데요.

 

한눈에 봐도 사이즈가 더 조그만 거 보이시죠?

 

자세히 보니까 옥수수깡의 중량은 70g, 새우깡의 중량은 90g으로 차이가 있었어요.

 

 

뒷면에는 우리가 궁금해하는 어떤 재료가 들어갔고, 영양 정보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옥수수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다른 과자에 비해 좀 큰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한입에 먹으면 입안이 꽉 차는 느낌이 든다.

 

맛은 개인적으로 기존 과자에서 콘칩과 비슷했어요. 그런데 씹으면 씹을수록 군옥수수 향과 맛이 났다.

 

과자 부스러기가 별로 안 생겨서 먹는데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다만 계속 먹으면 좀 물리는 감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