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소식은

바로 '화이자 코로나 백신'입니다.

 

드디어 코로나도 끝이 나는 걸까요? 지긋지긋하고 우울하기까지만 한 요즘 한 줄기 빛 같은 소식이 찾아왔어요.

 

화이자에서 코로나 백신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근데 믿어도 되고, 안전한지, 우리들은 언제 맞을 수 있는지 궁금한 게 많을 텐데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화이자'는 1849년 독일 출신의 미국인 찰스파이저와 그의  사촌 에르하르트가 설립했다고 합니다.

 

사실 이런 고지식한 얘기보다는 '이 이야기'를 알려드리고 싶은데요.

 

 

다들 '비아그라'는 들어봤을 거에요. 바로 이 약을 만든 제약사가 바로 '화이자'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제 어느 정도 신뢰할만한 제약사라는 건 아시겠죠?

 

 

이 화이자가 독일 바이오엔텍과 협업해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인데, 그 효과가 놀랍다고 합니다.

 

바로 코로나 예방률이 무려 90%에 달한다고 합니다. 일반 백신 독감은 40~60% 수준이라고 하니까 얼마나 높은지 감이 잡히시나요?

 

※ 그러나, 화이자는 90%의 유효성 수치가 어떻게 나왔는지 그 정확한 내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어요.

 

 

이번 백신은 처음 투약하면 28일 뒤, 두 번째 투약하면 7일 뒤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 중증 환자와 고령층 환자들의 치명률까지 낮춰주는 건지, 예방하는 수준인지 정확한 효과는 아직 미지수라고 하네요.

 

 

화이자는 11월 셋째 주 미국식품의약국(FDA)에 이번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요청할 계획에 있고, 12월까지 2천만 명분 정도의 물량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중요한 "우리나라에서는 언제쯤 맞을 수 있나요?"

 

우리나라는 저개발 국가도 아니고, 임상시험에 참여하지 않아서 물량확보에 어렵다고 하네요.

 

늦으면 내년 3분기까지 기다려야 할지도 모른다는데.... 개인적으로는 얼른 들어와서 상용화가 되었으면 싶어요.

 

 

그리고 이번 백신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형태라 운송이나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에 냉동 보관이 필요한 새로운 냉동체계 구축도 필요해, 국내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을 거라 예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