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종합비타민 '라이프 익스텐션 투 퍼 데이'입니다.

 

올해는 코로나, 독감 같은 감염병 때문에 건강을 신경 쓰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이에 힘입어 종합 비타민의 수요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러면 생긴 문제점. 그 많은 종합 비타민 중 뭘 먹어야 하나요?

 

바로 그 답, 제가 이번 포스팅에서 알려드릴게요~~

 

 

① 구매처 및 가격

저는 워낙 유명한 '아이허브'에서 주문을 했고, 제가 구매할 당시 가격은 20,465원이었어요. (캡슐 120개 기준)

 

저번 포스팅에도 말한 것처럼 아이허브 배송은 참 빨라서 좋네요.

 

 

②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 (feat. 캡슐)

핵심부터 말하자면 '라이프 익스텐션 투 퍼 데이'는 아이허브에서 종합 비타민 순위 부분 2위를 기록하고 있어요. 그만큼 유명세와 그 효능은 어느 정도 입증됐다는 뜻이겠죠?

 

성분을 확인해보면 종합 비타민 이름에 걸맞게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이 나쁘지 않게 구성돼있어요. 특히 비타민 C와 비타민 D가 꽤 높은 편이라고 합니다.

 

특히 2만 원 초반대 가격에 이 정도 성분이라면 실로 놀랍지 않을 수 없네요.

 

 

'라이프 익스텐션 투 퍼 데이'는 캡슐과 타블렛이 있는데 캡슐로 구매한 이유라도 있나요?

 

"캡슐이 흡수율이 더 높다는 얘기가 있고, 특유의 냄새와 향이 상대적으로 덜 해 먹기가 편했기 때문입니다"

 

 

③ 제품소개 및 단점

위 사진처럼 원통(?)에 담겨 있는데요. 처음 개봉할 때는 뚜껑을 열면 비닐까지 뜯고 사용해주면 됩니다.

 

 

비닐을 뜯으면 그 안쪽에도 솜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것도 확실하게 제거해주세요.

 

 

캡슐은 전체적으로 약간 누런색에 가까운 색을 띠고 있어요.

 

투 퍼 데이라는 이름에 맞게 하루에 2번 먹어주면 되는데요. 저는 그냥 점심 먹고 2알을 다 먹어주고 있어요.

 

이만큼 장점도 많고, 특히 가성비로 최고인 제품처럼 보이지만 단점도 몇 가지 있었습니다.

 

1. 공복에 먹으면 속이 안 좋다. (저 같은 경우는 다른 비타민도 그런 경우가 많긴 했어요.)

그래서 밥을 먹고 비타민을 먹어주면 조금 괜찮더라고요.

 

2. 냄새와 향이 좀 안 좋다.

아마 다른 리뷰에서도 많이 나오는 얘기일 텐데요. 이 제품은 특히 냄새와 향이 좀 심하긴 했어요. 그래도 초반에만 참고 먹으면, 차차 괜찮아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