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빡세게 리뷰해주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게임 소식은
바로 모동숲 '캠핑장 노가다 하는 방법'입니다.
닌텐도 스위치 히트작 중 하나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 우리 섬에 예쁜 동물을 데리고 오는 것도 인기 요소 중 하나인데요.
동물을 데리고 오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캠핑장에 놀러 온 동물을 우리 섬으로 데리고 오는 게 있어요. 그럼 제가 어떻게 하는 건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같이 알아볼까요~~
맨 처음 모동숲을 시작하면 항상 여울이의 방송으로 게임이 시작되는데요. 캠핑장에 손님이 왔다는 안내방송이 나오면 바로 캠핑장으로 뛰어가면 됩니다.
저는 '진상'이라는 동물이 있었는데요. 생김새보다는 파란 색상이 마음에 들어서 꼭 데리고 오고 싶더라고요.
캠핑 노가다 방법 (1차 관문)
캠핑장에 온 손님을 데리고 오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계속해서 말을 걸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위 사진처럼 랜덤하게 이사 권유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하지만, 여기서 끝은 아닙니다.
알겠다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렇게 사양한다고 하면서 안 오는경우도 있는데요.
여기서 포기하지 말고 계속해서 말을 걸어주면 다시 이사 권유를 할 수 있습니다.
캠핑 노가다 방법 (2차 관문)
이사 권유를 하면 아마 가장 많이 접할 상황일 텐데요. 바로 게임으로 이사 올지 말지를 정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딱히 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랜덤이라고 생각하고 찍기 신공을 펼치는 수밖에....
※ 레드, 블랙 색상 맞추는 게임도 있어요. 그건 확률이 50%로 좀 더 높아요.
정답을 맞히면 한껏 기쁜 표정으로 축하해주네요. (축하해주는 건 맞겠지...?)
그 후 안내소에 가서 이사 절차를 밟는데, 마지막 걸림돌이 남아 있는데요.
섬에 주민이 10명 꽉 차면 자리가 없어서 기존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랑 바꾸게 됩니다.
※ 무조건 랜덤!!
캠핑 노가다 방법 (마지막 3차 관문)
랜덤으로 주민의 이름을 호명하는 순간, 내보내고 싶은 이웃이면 그대로 진행합니다.
내보내고 싶지 않은 이웃이면 바로 스위치 홈버튼을 누르고 모동숲 게임을 강제 종료 합니다.
※ 너무 늦게 홈버튼을 누르면 나가는 주민이 바뀌지 않고, 고정됩니다.
저는 잭슨이어서 홈버튼을 누르고 주민 밀어내기 노가다를 진행했어요.
드디어 제가 내보내고 싶었던 줄리아 이름이 호명되었고, 이대로 진행 시켰습니다.
그 후는 줄리아도 이사에 동의하고, 집에 가보면 이렇게 이사 준비를 하는 걸 볼 수 있어요.
최종적으로 캠핑장에 놀러 온 손님은 다 다음날에 우리 섬으로 이사를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