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빡세게 리뷰해주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장소는

바로 타임스퀘어 '일렉트로 마트'입니다.

 

저는 평소에 타임스퀘어를 제법 가는 편인데요. 딱히 목적 없이도 가는데, 그럴때 마다 항상 흥미롭게 가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각종 전자제품이 모여 있는 일렉트로 마트입니다.

 

 

타임스퀘어 일렉트로 마트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입구부터 일렉트로 마트라고 그 위엄(?)을 자랑하고 있거든요.

 

위 사진처럼 입구 앞에는 트레이드 마크인 일렉트로맨을 볼 수 있어요.

 

 

들어가면 오른쪽부터 각종 애플 제품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저는 사실 애플 제품을 많이 사용하고, 그만큼 관심도 많아서 여기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거 같네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부터 맥북까지.... 진짜 없는 게 없는 여기가 천국이지...

 

 

그중에서도 요즘 눈독 들이고 있는 애플워치. 좀만 더 저렴하면 바로 살 텐데 왜 이렇게 비싼 건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시계(45mm)와 애플워치5 44mm랑 비교 샷인데요. 역시 이 정도는 차 줘야지 큼직큼직해서 이쁜 거 같아요.

 

 

이제 애플을 봤으니까 삼성으로 가볼게요. 새로운 핸드폰 출시로 사람들이 제법 많았어요. (사진은 사람 없을 때를 골라서 잘 찍었어요ㅎㅎ)

 

 

위에도 말했듯이 요즘 스마트워치에 빠져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 사진 말고 갤럭시 워치 사진을 찍었네요. 원래는 이렇게 동그란 형태에 시계를 선호했는데, 계속 애플워치를 보다 보니까 그쪽에 빠진 거 같아요.

 

 

이렇게 다양한 카메라를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이쁘긴 이쁘지만,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 내겠네요....

 

 

여기는 제가 눈이 돌아가는 또 하나의 장소로 플스와 닌텐도의 게임과 각종 액세서리가 있어요. 물론 신작 제품 아니면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게 저렴하기 때문에 여기서 사지는 않아요.

 

 

지나가다가 예쁜 핑크 컴퓨터 케이스를 봐서 한 컷 찍었어요. 컴퓨터는 인터넷에서 조립용 pc를 사는 게 훨씬 저렴하고 높은 사양으로 구매할 수 있답니다.

 

※ 일렉트로 마트에서는 각종 컴퓨터 용품도 많이 팔고 있어요.

 

 

게임을 할 수 있는 오락실도 있는데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각종 피규어를 판매하는 공간도 있는데요. 그 앞에 조커가 눈길을 끄는데요.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캐릭터라는 사실.

 

 

에어컨, 건조기, 텔레비전 등 대형 가전제품 판매하는 공간도 있는데요. 너무 비싸기도 하고, 아직 저한테는 필요 없는 물건들이 많아 관심이 없어서 별로 사진을 안 찍었어요.

 

※ 일렉트로 마트에는 제가 찍은 사진 말고도 정말 다양한 가전제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영등포 타임스퀘어 일렉트로 마트의 장점. 바로 일렉트로 마트 맞은편에 '프리스비'도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