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빡세게 리뷰해주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맛집은

바로 신도림 돈까스 맛집 '1's 카츠곳간'입니다.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돈까스.

이번에 신도림에 갈 일이 있었는데, 마침 검색해보니까 돈까스 맛집이 있더라고요.

 

제가 직접 가본 후기 알려드릴게요~~

 

 

영업 시간

매일 11:30 ~ 21:30 / 라스트 오더 21: 00

매주 일요일 휴무

 

 

매장 외관인데요. 큰 도로변에서 이렇게 있는 게 아니라 매장 자체가 크지는 않네요.

 

신도림에서 가장 사람이 붐비는 테크노마트보다는 외곽에 있어서 좀 걸어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gs 편의점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는 쉬울 거예요.

 

 

매장의 느낌은 이렇게 생겼어요.

 

일직선에 테이블이 몇 개 있고, 안쪽에 또 몇 개 있어요. 밖에서 본 것처럼 매장안이 그렇게 넓지는 않아요.

 

카츠곳간의 저 돼지 로고는 되게 귀엽네요ㅎㅎ

 

 

카츠곳간의 메뉴판이예요.

 

생각보다 가격이 좀 비싼데, 그나마 런치메뉴가 있어요.

저 피자카츠가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했는데, 오늘은 돈까스 그 특유의 맛을 보고 싶어서 패스~

 

 

히레카츠 정식이에요.

 

히레카츠는 두말할 필요 없이 너무 부드러웠어요.

등심이랑 고민을 많이 했는데 퍽퍽할 거 같아서 안심을 선택했어요. 이게 바로 굳 초이스였을 줄이야

 

고기는 몇 번 안 씹어도 소화될 정도로 부드러운데, 튀김은 바삭한 게 일품이었어요.

 

 

치즈카츠 정식이에요.

 

돈까스 모양부터 두툼한데, 치즈까지 한 가득인 치즈카츠는 비주얼부터 예술이였어요.

 

그런데도 제 개인적으로는 히레카츠가 더 맛있었다?

(같이 간 분 입맛에는 치즈카츠가 더 맛있었다고 하니 취향 차이겠네요)

 

치즈카츠가 늘어나는 치즈로 맛은 있었지만, 뭔가 치즈 맛이 좀 부족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튀김의 바삭함이 덜 했기 때문이에요.

 

 

★★★★☆ (3.5 / 5)

오랜만에 먹은 일식 돈까스에 만족스러웠고, 튀김이 너무 부드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