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빡세게 리뷰해주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바로 게이밍 헤드셋 'COX CH50'입니다.
게임 좋아하는 분들, 특히 fps 장르 할 때 게임 소리와 마이크 때문에 헤드셋을 많이 사용하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pc방에서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유명한 'COX CH50'을 리뷰해볼까 해요.
같이 알아볼까요~~
COX CH50 가상 7.1 진동 RGB LED 게이밍 헤드셋
가격: 약 4만원 / RGB LED
가상 7.1 사운드 이펙트 / 진동
외관부터 좀 고급스러워 보이는 데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건가요? 특히 헤드셋이 밖에서 살짝 보인다는 포인트가 더 있어 보이네요.
색상은 블랙, 화이트, 옐로우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요.
저는 노란색을 구매했어요. 흰색은 때가 너무 많이 타서 관리하기가 힘들 것 같았고, 검은색은 별로 안 이쁘잖아요ㅎㅎ
구성품
헤드셋 본체
헤드셋 걸이
보증서
소프트웨어 시디
'COX CH50'이 자랑하는 가상 7.1 사운드 이펙트 기능을 사용하려면 저 소프트웨어를 설치해야 하는데요.
요즘에는 cd롬이 없잖아요. cox 홈페이지 제품 자료실(여기)에서 직접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됩니다.
※ 제가 아직 막귀라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무슨 차이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단점이라고 보자면 usb 형식이라 무선이랑 비교하면 불편할 수 있어요.
헤드셋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 귀마개 부분.
푹신푹신해서 귀를 감싸고 있을 때, 불편한 느낌은 없었어요.
헤드셋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오래 쓰고 있으면 땀이 찬다거나, 머리가 무거운 것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 저는 평소에는 안경을 쓰는데, 안경 쓴 사람들은 확실히 헤드셋은 최악인 거 같아요ㅠㅠ
마이크 부분이 굉장히 유연하게 돌아가고 움직여요. 이 점이 보관할 때나, 직접 사용할 때 은근히 좋더라고요.
헤드셋 왼쪽에 버튼이 위부터 차례대로 3개가 있어요.
첫 번째는 진동을 켜고 끌 수 있다.
두 번째는 RGB LED를 켜고 끌 수 있다.
그 다음은 음량 볼륨을 조정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마이크를 켜고 끌 수 있다.
이렇게 RGB LED를 키고 끌 수 있습니다.
동봉된 헤드셋 걸이에 보관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