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빡세게 리뷰해주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바로 '플랜잇 커피 그라인더 맷 PGR-001B'입니다.

 

쓰다고만 느껴졌던 아메리카노. 저도 나이를 먹은 걸까요?

요즘에는 그렇게 맛있더라고요.

 

매일 아침에 한 잔씩 먹는 게 습관이 되었고, 생각보다 나가는 돈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 홈 카페를 장만하기로 마음먹었고, 가장 중요한 커피 원두를 가는 그라인더가 필요하겠죠?

 

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알려드릴게요~~

 

 

이 제품이 바로 '플랜잇 커피 그라인더 맷'이에요.

 

가격은 27,000원 정도 합니다.

 

되게 둥근 타원 형태로 되어 있는데요. 모양도 귀엽게 생겨서 홈 인테리어에도 적합해요.

 

 

이제 원두를 준비하면 되는데요.

 

저는 2 샷으로 먹기 때문에 항상 18g의 원두를 준비합니다.

 

 

뚜껑을 열면 저 원두를 갈아주는 칼날(?)이 있고, 여기에 원두를 부어주면 준비는 끝!!

 

 

플랜잇 커피 그라인더 맷 실제 사용 영상

 

위 설명처럼 원두를 넣고 뚜껑을 잘 닫아준 후, 저 동그란 버튼을 눌러주면 되는데요.

 

소음은 별로 크지 않아요. 어차피 원두 갈아줄 때 살짝만 돌리니까 크게 상관없잖아요?

갈 때 그 특유의 커피 원두 가는 냄새가 솔솔 나니까 힐링 되더라고요.

 

※ 버튼 눌러주는 세기도 중요하다고 하니까 적당히 눌러주고, 시간도 중요한데 저는 20초 맞춰서 돌리고 있어요.

 

 

다 사용하고 나면 이렇게 곱게 갈려 있는데요.

(사실 이번에는 영상 찍는 거 때문에 시간을 체크 못 해서 제대로 못 갈았어요;;)

 

 

※ 여기서 단점이 보였는데요.

 

커피 원두가 생각보다 깔끔하게 털어지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한 번 털어주고, 손으로 긁어주고 탈탈 털어냅니다.

 

 

포터필터에 원두를 담고 탬핑까지 완료한 모습.

 

 

★★★☆☆ (3 / 5)

가격은 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손쉽게 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