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바로 '무아스 손세정기'입니다.
예전부터 그냥 비누를 쓰기보다는 자동 손세정기를 써보고 싶더라고요.
전자기기에 관심도 많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잖아요.
제가 산 자동 손세정기는 무아스라는 브랜드의 제품이었는데요.
쿠*에서 판매 순위가 높은 제품이어서 구매했어요.
가격은 22,800원이고
구성품은 손세정기, c타입 충전 케이블이 딱 끝이에요.
우선 가격은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닌 것 같아요.
찾아보니까 더 비싼 제품도 많았어요.
※ 손 세정제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개봉해서 처음 쓰려고 하면 충전해야 하는데,
완충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약 3시간 정도면 충전 된다고 하네요.
스탠드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벽걸이보다 떨어질 위험도 적고,
확실히 비누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인테리어적으로 너무 이뻐서 좋아요.
굳이 단점을 꼽아보자면 반투명 용기로 내부가 보인다는 점이 좀 미관상 아쉬워요.
실제 사용짤
제가 실제 사용 장면을 찍어봤는데요.
이렇게 세정기 디스플레이 밑에 손을 대면 거품이 나오는데요.
반응속도도 빨라서 정말 간편하고 거품도 적당하니 정말 마음에 들어요.
완전 충전 기준으로 약 320회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때 디스플레이에 보이는 온도는 체온이 아니라 실내온도입니다!
부가적인 기능 중에 하나가 거품의 양을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는데요.
위에 있는 전원 버튼을 짧게 2번 눌러주면 조절이 됩니다.
위 장면은 3단계인데,확실히 1단계보다는 거품이 많이 나오는데요.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서 딱 1단계가 적당한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