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빡대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이 정말 심각해졌는데요.
하루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이 넘었어요.....

진짜 코로나가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이래저래 신경 쓰면서 살기 지쳐가네요.

이제는 전국에서 실시하는 코로나 검사 방법도 바뀌게 되는데요.
어떻게 바뀌는지 알려드릴게요~!

PCR 검사 -> 자가검사키트

- 가장 크게 바뀌는 점은 전국 선별 진료소에서 누구나 받을 수 있었던 PCR 검사 x
- 자가검사 키트로 현장 검사(무료) → 양성일 때 PCR 검사 시행


일반인들은 자가검사 키트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양성일 때만 PCR 검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바뀐다고 하네요.

※ 단, 코로나 검사를 받고 싶은 사람은 정부에서 지정한 호흡기 전담 클리닉 431곳과 일부 병의원에서는 가능하다고 해요.

그러면 일반인이 아닌 고위험군은?

고위험군이라고 판단되는 '우선 검사 대상자'는 이전처럼 바로 PCR 검사를 진행한다고 해요.

여기서 우선 검사 대상자란 ▲ 역학 연관자 ▲의사 소견자 ▲60세 이상 고령자 ▲ 자가검사 키트 양성 ▲ 감염 취약시설 관련자 등이 있어요.

▲ 연합뉴스

비용은 무료이니까 증상이 있으시면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받아보시고요. 특히 오미크론 증상은 감기와 매우 유사한 점이 큰 특징이라고 해요.

다들 사회적 거리두기 잘 실천하시고, 마스크 잘 끼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