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바로 '사조 옛날 붕어빵'입니다.

 

겨울 하면 생각나는 대표 간식 붕어빵. 어느덧 겨울이 끝나가고는 있지만, 언제 먹어도 그 맛은 일품이죠.

 

시대가 많이 변한 요즘은 생각보다 밖에서 붕어빵을 찾아보기 힘들더라고요. 이럴 때 집에서도 먹을 수 있게 붕어빵을 팔더라고요.

 

 

제가 사 먹은 붕어빵은 '사조 옛날 붕어빵' 입니다.

 

500g에 약 6,800원 정도 합니다. 양이 생각보다 많지는 않은데요. 미니 붕어빵이라 그런지 한꺼번에 어느 정도 먹어줘야지 좀 배가 차기 때문이에요.

 

※ 저는 슈크림 맛을 골랐는데, 팥 맛도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 붕어빵 모양 그대로예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양은 저 혼자서 2~3일?

 

 

역시 이번에도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볼 건데요.

 

별다른 해동 없이 180도에 6분 돌려주면 됩니다.

 

 

짜~잔

 

왼쪽이 전자레인지, 오른쪽이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건데요. 확실히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붕어빵이 좀 더 바삭바삭해 보이네요.

 

크기가 진짜 아담한 것 같아요. 뜨겁지만 않다면 한입에 2~3개는 넣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제 개인적인 입맛에는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은 게 맛있었어요.

 

우리가 밖에서 사 먹는 붕어빵과 더 유사하거든요. 그 안에 슈크림이 촉촉하고, 따뜻해서 맛있었어요.

 

에어프라이어는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분이 좋아할 만했어요. 확실히 바삭해서 씹는 느낌이 더 좋았지만, 슈크림이 좀 아쉬웠어요. 촉촉함보다는 딱딱함?


"양이 좀 아쉽지만, 충분히 붕어빵 느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