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꿀팁은

바로 '이석증'입니다.

 

이제는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병이라고 할 정도로 평상시에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하룻밤 푹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하지만, 계속해서 어지럼증을 호소한다면 큰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석증일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이석증이란?

이석증은 주변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심한 어지러움이 수초에서 1분 정도 지속되다가 저절로 좋아지는 일이 반복되는 경우를 말해요.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지만 드물게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라면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특히 4~50대 이후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이석증 원인 & 증상

어지러움은 어떻게 느낄까요?

 

사람이 어떤 자세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줘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반고리관 내부에 이석이라는 물질이 흘러 다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석'은 반고리관 주변에 위치하여 균형 유지를 도와주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석이 반고리관 내부에 흘러 다니거나 붙어 있으면, 자세를 느끼는 신경을 과도하게 자극해 주위가 돌아가는 듯한 증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외부 충격, 골밀도 감소, 바이러스 등 다양한 외부 요인이 이석증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이석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어지러움인데요. 경미한 정도부터 심하면 공포를 느낄 정도까지라고 합니다. 어지러움이 심하면 메스꺼움이 동반되며 구토를 할 수도 있어요. 

 

일반적으로 느끼는 어지러움과 다른 점은 '회전하는 느낌'이 드는 것이 큰 특징이에요. '코끼리 코 돌기', '놀이 기구에 앉아 있는 느낌'과 비슷하다고 하네요.

 

증상은 주로 아침에 일어날 때, 고개를 돌릴 때, 천장을 바라볼 때 발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