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소식은

바로 '에어프라이어 꿀호떡 후기'입니다.

 

날씨가 추워진 요즘 문득 생각난 간식. 바로 꿀호떡인데요. 예전에 아버지가 자주 사 오셔서 가끔 먹곤 했었죠.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번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먹은 호빵처럼 꿀호떡도 맛있어질까? 그래서 제가 직접 먹어봤습니다.

 

같이 알아볼까요~~

 

 

제가 이번에 먹을 꿀호떡은 롯데제과 기린에서 만든 미니 꿀호떡입니다.

 

미니 꿀호떡이라 사이즈는 살짝 아쉽지만 총 16개로 양은 나쁘지 않아요. 가격은 3,180원에 구매했어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기 전에 기름을 아주 살짝만 발라줘서 좀 더 노릇노릇하게 구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돌리는 시간은 200도에 4분입니다. 당연히 2분하고 반대로 뒤집어서 돌려야겠죠?

 

 

짜~잔

 

밑에서부터 그냥,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건데요. 좀 달라 보이나요?

 

 

꿀호떡 안을 한번 확인해봤는데요.

 

전자레인지에 돌린 거는 너무 많이 돌려서 그런 건지 다 타버렸네요. 전 4~5분을 돌렸는데 한 1~2분 정도 살짝만 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으로 봤을 때는 티가 안 나 보일 수도 있지만, 에어프라이어로 돌린 게 바삭해 보이고 내용물도 더 맛있어 보이네요.

 

 

왼쪽이 에어프라이어, 오른쪽이 그냥 오리지널입니다.

 

역시 에어프라이어인가 오늘도 감탄했어요. 빵까지 바삭해져서 훨씬 맛있고, 그 안에 내용물도 더 촉촉해졌답니다.


"귀찮은 것만 빼면 에어프라이어로 돌려 먹는 게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