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바로 '곰표 나쵸'입니다.

 

저번 곰표 젤리에 이어서 또 다른 곰표 시리즈로 돌아왔어요. 이번 주인공은 바로 나쵸입니다.

 

나쵸를 평상시에 자주 먹는 건 아니지만 그 특유의 맛 때문에 땡기는 날이 있는데요. cu에서 출시한 곰표 나쵸는 특별한 맛이 있나 싶어서 먹어봤어요.

 

 

같이 알아볼까요~~

 

 

중량은 190g으로 시중에 파는 다른 과자보다는 커 보이네요.

 

저는 인터넷에서 2,650원에 구매했는데요. CU 편의점에서는 2,3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이거 표지가 너무 귀엽네요. 곰표 시리즈 캐릭터에다가 나쵸 특징을 살린 멕시코 느낌이 물씬 나네요.

 

총 칼로리가 980kcal에다가 나트륨이랑 지방이 높네요. 맛있는 건 역시ㅠㅠ

 

 

양이 생각보다 많아서 한 번에 다 먹기는 힘든데 지퍼백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보관하기 너무 좋아요.

 

되게 바삭한 식감은 좋았는데 좀 간이 약했어요. 오리지널 나쵸라고 쓰여 있는 걸 보니까 따로 간이 안 되어있고, 직접 소스를 찍어 먹어야 더 맛있을 것 같아요.

 

근데 핵심은 되게 중독적인 느낌? 앉은 자리에서 그냥 한꺼번에 끝까지 다 먹었거든요. 심심한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담스럽지는 않아서 잘 들어가 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