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바로 '곰표 젤리'입니다.

 

곰표 시리즈가 연달아 히트를 치면서 CU 편의점에서 곰표 젤리를 출시했는데요. 호불호 최고라는 민트 맛으로 출시했다는데, 제가 또 민트를 좋아하다 보니까 먹어보고 싶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직접 먹어봤는데 후기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같이 알아볼까요~~

 

 

크기 자체는 좀 아담해요. 아니 다른 젤리랑 비교하면 큰 편이라고 봐야 하려나?

 

저는 인터넷에서 1,900원에 구매했어요. CU 편의점에서는 1,5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표지부터 그 특유의 곰표 디자인이 돋보여요.

 

중량은 40g에 총 칼로리는 140kcal입니다. 역시 젤리라서 그런지 당류가 좀 높네요.

 

그리고 좋았던 점은 포장지가 그냥 일반 과자처럼 되어있는 게 아니라 지퍼백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모양은 멀리서 보면 그냥 젤리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확실히 곰이 보이네요. 확실히 귀엽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하리보 젤리가 좀 더 귀여운 것 같아요.

 

식감이 좀 이상했어요. 아니 색달랐다? 뭔가 기존에 먹어보던 젤리보다는 좀 더 질긴 느낌이 들었어요.

 

곰표 젤리 맛은 박하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그 향이랑 맛이 생각보다 강해서 입안이 되게 화~해요. 흰색 젤리가 좀 더 맛이 강했고, 초록색 젤리는 연했어요.

 

저는 먹을 만 했는데, 호불호가 심할 것 같은 CU 곰표 젤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