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제품은

바로 '오로나민c x 하스스톤'입니다.

 

흔히 '돌크리트'라고 말하죠. 예전만큼 많이 하지는 않아도 제가 바로 그 하스스톤을 좋아하는 유저랍니다. 요즘에는 운빨 요소가 더 심해진 거 같아서 하기가 싫더라고요.

 

이런 제가 좋아할 만한 하스스톤 굿즈가 나왔는데요. 바로 오로나민c에서 만든 하스스톤 박스입니다. 오로나민c가 국내 하스스톤 대회 스폰서를 하면서 매출도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어떤 박스인지 같이 한번 알아볼까요~~

 

 

네이버에서 판매하고 있는데요. 보이는 것처럼 가격이 10,000원으로 정말 저렴합니다. 이후에 구성품도 알려드리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혜자라고 생각하거든요.

 

 

박스 외관인데요.

 

하스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너무나도 익숙한 그 그림이죠. 하스스톤 접속할 때 나오는 그림으로 그 느낌이 제대로 살아있네요.

 

하단에는 오로나민c 드링크라는 문구가 있어요. 그 반대쪽에는 하스스톤이라고 쓰여 있답니다.

 

박스의 전체적인 재질도 튼튼해요. 마치 좀 튼튼한 골판지 같은 느낌?

 

 

구성품

 

하스스톤 카드 3장(스칼로맨스 카드팩)

오로나민c 10병

 

하스스톤 유저가 제일 많이 하는 말. "그래서 팩 주냐?"

 

네, 팩 줍니다ㅎㅎ 단, 광기의 다크문 축제 카드팩이 아니라 스칼로맨스 카드팩입니다.

 

오로나민c는 다 마시고, 저 박스를 치우면 물건들을 수납하기 딱 좋은 공간이 될 것 같아요.

 

 

하스스톤 카드 3장이 있는데요. 재질이 그냥 찢어지기 쉬운 종이가 아니라 코팅 종이처럼 제법 빳빳해요. 그리고, 카드가 5장 중 3장이 랜덤 지급이라고 하는데요. 설마 다 모으려고 계속 구매하는 분은 없겠죠?

 

위에 보는 것처럼 카드를 뒤집어보면 스칼로맨스 카드 팩 코드가 있어요.

 

 

제가 좀 더 놀라웠던 점은 이 부분이었는데요. 이게 아무 의미 없는 박스일 줄 알았는데, 저렇게 안에 뭔가를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까지 있었어요.

 

그리고, 나름 이 박스 재질도 나쁘지 않아요.

 

 

오로나민c 드링크 10병도 무사히 잘 왔어요.

 

개인적으로 오로나민c는 처음 마셔보는 것 같아요. 기존에 미에로 화이바랑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다르더라고요.

 

오로나민c는 탄산 느낌이 좀 더 강해서 마치 탄산음료를 마시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