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s 오피스

안녕하세요!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빡대리입니다.

이번에 알려드릴 제품은

바로 '게이밍 장패드'입니다.

 

저는 책상에 장패드를 깔고 게임 환경을 조성하고 있어요. 이거 하나만 깔아놔도 뭔가 되게 느낌 있게 변하는 생각 외의 꿀템이라고나 할까.

 

그렇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구매한 지 좀 오래돼서 그런지 너무 더러워졌어요.

 

겸사겸사 새 제품을 알아봤고, 꽤 괜찮은 거 같아서 리뷰하게 됐어요.

 

같이 알아볼까요~~

 

 

기존에 사용하던 장패드인데요. 축구팀 바르셀로나를 좋아해서 구매했었죠.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더러운데 실제는 어떻겠어요. 좀 많이 심각해요. 사실 밥상에 따로 밥을 챙겨 먹기 귀찮아서 여기서 자주 먹게 되다 보니까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바꾸고자 결심하고 쿠팡 로켓배송에서 구매해서 다음 날 받았어요.

장패드가 단순히 비닐에만 씌워져 있는데, 쿠팡 쪽에서 한 번 더 큰 비닐 팩 같은 거에 싸서 보내줬네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마이크로닉스 게이밍필드 장패드 벌크 MANIC P1'입니다.

 

가격은 6,830원으로 정말 정말 저렴합니다.

 

 

펼쳐보면 그 사이즈가 어마어마합니다. 체감상 기존의 사용하던 장패드 보다 살짝 넓어진 거 같네요.

 

사이즈는 780 x 300mm입니다.

 

 

다른 장패드와 동일하게 표면은 생활 방수 수준 정도는 커버 가능하다고 하네요.

 

디자인은 마치 pc방에 온 듯한 느낌이 들면서 생각보다 좀 고급스러워 보여서 괜찮았어요.

 

 

뒷면은 역시나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고무로 되어 있어요.

 

 

어떤가요? 전보다 더 이쁜가요?

 

예전에는 개인 취향의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뭔가 더 게이밍 책상다워진 느낌으로 변모했네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마우스를 사용할 때 확 밀린다는 느낌 없이 부드러웠어요.

 

단점이라면, 생각보다 좀 어둡다는 점. 그리고 역시 가죽 냄새가 좀 심해요.